혈액검사 수치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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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화혈색소(HbA1c) 

 

 

당화혈색소(HbA1c) 정상치 안내해드립니다!

 

당화혈색소(HbA1c)
당화혈색소(HbA1c)

 

오늘은 혈당검사 중 하나인 

'당화혈색소(HbA1c)'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화혈색소(HbA1c)는 어떤 검사인가?

 

 

 

당화혈색소(HbA1c) 검사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혈중 포도당 평균치를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혈색소(Hemoglobin)는 적혈구 내부에서 관찰되는 산소운반 단백질입니다.

혈색소의 95~98%는 A형 혈색소입니다.

A형 혈색소를 조금 더 세분화할 수 있고,

세분화된 A형 혈색소 중 하나를 'A1c'로 지칭합니다.

 

 

포도당이 혈중을 순환하면 그 중 일부가 A형 혈색소에 결합합니다.

포도당과 A형 혈색소가 결합한 것을

'당화혈색소(HbA1c)'라고 부릅니다.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당화혈색소(HbA1c)가 생성됩니다.

일단 포도당이 혈색소와 결합하면

일반적인 혈구 수명인 120일까지 결합된 상태를 유지합니다.

 

 

당화혈색소(HbA1c) 검사는 어떻게 활용되는가?

 

 

당화혈색소(HbA1c)는 일정 기간 동안의

당뇨 조절을 모니터링하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당뇨병 환자에서의 목표는 혈당치를 정상에 가깝에 유지하는 것입니다.

 

혈당을 정상수치에 가깝게 유지함으로써,

신장, 눈, 심혈관계 등의 신체기관에서 발생하는

점진적인 손상과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HbA1c)는 지난 2~3개월 혈중에 존재했던

평균 포도당의 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결과는 당뇨 조절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검사는 언제 처방되는가?

 

 

당뇨병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서

당화혈색소(HbA1c)는 1년에 2~4회 처방될 수 있습니다.

 

진단 및 선별을 목적으로 하는 당화혈색소(HbA1c)는

건강검진의 일부로 의뢰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고혈당의 징후나 증상을 보이는 경우 처방되며

고혈당 징후와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갈증 증가
● 소변 증가
● 피로감
● 시야 흐림
● 다식증(배가 자주 고프고 많이 먹음)
● 체중 감소

 

 

 

 

검사결과의 의미는 무엇인가?

 

 

혈당 조절을 위한 지표로써 당화혈색소(HbA1c)는 

현재 백분율로 보고되고 있으며,

당뇨환자의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7% 미만으로 유지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당뇨환자가 심한 저혈당을 경험하지 않으면서

당화혈색소(HbA1c) 수치를 6% 수준에 가깝게 유지한다면

당뇨는 잘 조절되고 있는 것입니다.

 

정상수치는?

 

 

당화혈색소(HbA1c) 수치 해석
5.6% 이하  정상
5.7% ~ 6.4% 당뇨병 고위험군
 6.5% 이상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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